2025.02.14 바누아투 공화국에서 최oo님이 귀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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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oo님은 과거 한국에서 건축 설계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IMF가 오면서 국내에서 건축 경기가 좋지 않아 사업이 어려워지자 해외 사업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2009년 경 지인의 소개로 바누아투라는 태평앙 한가운데에 있는 조그마한 섬에서 집을 짓는 하우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을 믿고 투자자를 모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2015년 경 동업자에게 배신을 당해 사업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헤매었지만 다시 딛고 일어나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2024년 5월 갑작스럽게 뇌졸증이 와서 왼쪽 손발을 쓸 수 없는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돈이 없어 비자도 연장하지 못해 이민국으로부터 거주비자 연장 독촉을 받고 치료시설이 낙후된 바누아투에서는 최oo님은 아무 도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와중 대사관 도움으로 한인구조단을 알게 되어 구조요청을 하였고 다행히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oo님은 현재 요양원에 지친 몸과 마음에 안정을 찾고 다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oo님의 빠른 쾌유와 앞날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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