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트레이닝 센터의 체류기간은 4개월 입니다.
연고 없는 귀국한 구조자들의 한국 자립을 강화 트레이닝 센터에서 4 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2개월은 한국 적응훈련 나머지 2개월은 직업훈련입니다.

아직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어려워서 4개월 내 자립이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는
조금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배려해드립니다.
하지만 구조자는 최대한 빨리 자립하도록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강화트레이닝센터에서는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서 구조자들을 케어합니다.

1. 훈련가족: 센터에서 훈련하는 가족(4개월)
2. 케어가족: 센터훈련 종료했으나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가족 (병원 입원자 포함)
3. 자립가족: 센터 근처에 머물며 자립을 시작하는 가족
4. 독립가족: 센터에서 완전히 떠나 독립한 가족 (귀가자 포함)

케어가족은 센터훈련 기간(4개월)을 종료했으나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가족으로 센터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자립가족은 센터에서 나와 센터 근처에서 독립된 생활 공간에서 지내지만 여전히 센터를 방문하며 독립과 자립을 위한 케어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