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곳으로 따뜻한 기후 속에서 휴식과 문화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다. 겨울철에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방문객이 많은 가운데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와 강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우디 건축물 등 주요 관광지 주변과 고딕 지구, 라발 지구 등지에서는 관광객의 소지품을 노린 소매치기와 강도 사건이 자주 신고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공항과 기차역에서는 기차가 도착하기 직전 여행객의 물품을 노리는 범죄가 자주 발생하며 주요 해변에서는 길거리 다툼 등 시비도 잦다. 또 자동차 내의 물건을 훔치는 사례도 빈번하므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차량을 정차할 때 차량을 비워두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강도가 흉기를 소지했을 때 과도하게 저항하면 2차 피해를 볼 수 있다. 강도 사건은 주로 3인 이상이 조를 짜 계획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에 낯선 사람의 접근에는 경계가 필요하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세계 각국의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여 영사 조력이 필요한 경우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출처] - 국민일보, 한국위기관리재단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6406714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곳으로 따뜻한 기후 속에서 휴식과 문화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다. 겨울철에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방문객이 많은 가운데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와 강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우디 건축물 등 주요 관광지 주변과 고딕 지구, 라발 지구 등지에서는 관광객의 소지품을 노린 소매치기와 강도 사건이 자주 신고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공항과 기차역에서는 기차가 도착하기 직전 여행객의 물품을 노리는 범죄가 자주 발생하며 주요 해변에서는 길거리 다툼 등 시비도 잦다. 또 자동차 내의 물건을 훔치는 사례도 빈번하므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차량을 정차할 때 차량을 비워두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강도가 흉기를 소지했을 때 과도하게 저항하면 2차 피해를 볼 수 있다. 강도 사건은 주로 3인 이상이 조를 짜 계획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에 낯선 사람의 접근에는 경계가 필요하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세계 각국의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여 영사 조력이 필요한 경우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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