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구제사업은 국익을 위해서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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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도네시아 한인회(회장 양영연), 재외한인구조단(대표 권태일)과 업무협약 체결 


2016년 7월26일, 사단법인 월드쉐어 재외한인구조단은 한인회를 방문하고, 어려움에 처한 재외한인을 돕기위한 업무협약을 한인회와 체결하였다.

 권태일대표는 이 자리에서“720만 재외동포 중에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힌 재외한인이 20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불법체류상태에 있는 한인들은 국가차원에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다. 이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본다. 이에 각국의 한인회장들을 통해 관련업무를 체계 화하고자 인도네시아 한인회를 방문하였다”고 말했다.

 양영연한인회장은“동포들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해결책 도모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영연한인회 회장과 이명호총영사,박상훈영사, 박병삼목사, 재외한인구조단 권태일대표와 홍영식국장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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